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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이 이진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옥주현은 핑클에 들어온 멤버를 순서대로 나열하며 "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순으로 뭉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멤버들의 첫인상이 아직도 생생하다. 친구한테 학교에 끼 있고 노래 잘하는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며 "소개를 받아 이진을 서초역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인형 같았다. 올리비아 핫세 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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