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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최희 아나운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밥 먹다가 고밤비언니에게 사진 예쁘게 찍는 법을 전수 받은 후 시도해 본 사진인데요. 전 아직 멀은 것 같아요. 사진 찍는 내 모습이 혼자 부끄러워 계속 눈치를 살피고 왜 이렇게 어색한거죠? 몸이 고장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꽃받침 포즈를 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KBS 2TV '썸바이벌 1+1'에 출연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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