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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도전한다.
3일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오는 2020년 1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지난 5월 첫 트로트 앨범 ‘손가락하트’를 발매, 신나는 라틴 리듬에 어울리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후 방송,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노지훈이 출연 예정인 '미스터트롯'은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시즌2 버전으로 지난 2일 '1만 5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01명의 트롯맨’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노지훈이 ‘미스터트롯’에 참가한다. 트로트 가수로서 노지훈의 실력과 매력을 완벽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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