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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한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여러 신곡을 녹음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4월 발매한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싱글, 유튜브 등에서 자신들이 세운 각종 최고 기록을 스스로 갈아 치운 바 있다.
또한 4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오사카 교세라돔, 2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4회 돔투어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블랙핑크는 3일 일본 출국길에 팬들과 약속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멤버 지수와 리사가 각각 토끼와 오리 잠옷을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지난 9월 게임 벌칙으로 지수와 리사가 특별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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