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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태환이 故 차인하를 애도했다.
이태환은 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우림 김윤아의 노래 '고잉 홈' 일부 가사가 담겨있다. 가사에는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라고 담겨있다.
이태환은 故 차인하와 같은 소속사인 판타지오 소속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
한편 배우 차인하는 지난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참담한 심정"이라며 "지금까지 차인하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슬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 소식에 애통한 마음 뿐"이라고 전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태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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