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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4일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 앨범 'Clé : LEVANTER'(클레 : 레반터)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애틋한 분위기를 연출해 따뜻한 감성을 드러냈다. 방찬-한-필릭스-승민은 햇살 아래 펼쳐진 가을 갈대와 잘 어울리는 그윽한 무드를 자아냈다.
리노-창빈-현진-아이엔은 클로즈업을 부르는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가 공개되면서 매 무대마다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어떤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가요계 이목을 끌고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신보 'Clé : LEVANTER'와 타이틀곡 '바람(Levanter)'은 12월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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