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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트리플 싱글 앨범 '올 어바웃 어스(All About Us)'로 돌아온다.
4일 발매되는 이번 신보에는 앨범명과 동명의 곡 '올 어바웃 어스'를 비롯해 타이틀곡 '트리트 허 베터(Treat Her Better)', '핑크 캄파리(Pink Campari)'까지 총 3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 R&B 아티스트 나이아(Niia)가 보컬리스트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드 쿤스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성숙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몽환적 분위기의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이아는 와이클레프 장(Wyclef Jean)의 '스위티스트 걸(Sweetest Girl)'의 피처링으로 데뷔한 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마일드한 보이스와 분위기로 수많은 아티스트와 평단의 인정을 받은 실력파 아티스트다.
코드 쿤스트 역시 지난 2015년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래퍼 조이 배대스(Joey Bada$$)와의 작업부터 지난 4월에 발매된 싱어송라이터 제임슨(JMSN)과의 컬래버레이션 앨범까지 이미 수차례 해외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추며 성공적인 결과물들을 내놓은 바 있어 이번 나이아와의 협업에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독보적인 프로듀싱 능력뿐 아니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종합편성채널 MBN '사인히어' 등을 통해 인상적인 행보를 남긴 코드 쿤스트가 이번 '올 어바웃 어스'를 통해 또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코드 쿤스트의 새 싱글 앨범 '올 어바웃 어스'는 4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여러 해외 음원플랫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AOMG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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