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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마이네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일본 팬미팅 등을 예정하고 있다.
에이치투미디어 측은 4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마이네임과 당사의 전속계약 기간이 종료됐다"고 밝히며 "해체가 아닌 계약 종료로 연말 일본서 팬미팅 등의 일정 등이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이네임은 오는 28일 도쿄에서
마이네임은 지난 2011년 첫 번째 싱글 앨범 '메시지(Message)'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일본에서 첫 앨범을 발매한 후 꾸준하게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약 중이다.
계약이 만료된 마이네임 멤버들은 개인 활동을 이어간다. 건우는 계속 음악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며, 인수는 연기와 뮤지컬, 세용, 준Q, 채진은 배우로서 폭 넓게 활약한다.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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