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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경아는 4일 자신의 SNS에 "'불타는 청춘' 촬영 때 스태프분들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어제 방송이 나가고 그동안 절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전했다.
유경아는 "어릴 적 사진들. 그때 전 이런 모습이였네요. 호랑이 선생님을 보신 분들은 아직도 저를 호랑이 선생님으로 제일 많이 기억하시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다시 보니 제 스스로도 신기방기"라고 주변의 반응을 전했다.
또한 "나의 진짜 모습. 리얼리티 100프로 나도 내가 웃는 모습 처음 본다. 난 이렇게 웃는군요. 나도 궁금한 내 모습 내 행동들을 어제 불타는 청춘 때 처음 봤어요. 셀카로 찍는 표정에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아니 찾아볼 수 없는 표정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유경아는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유경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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