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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지훈이 새롭게 발매되는 신보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삼육공(360)'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박지훈은 "이번에 직접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 팬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이미지들의 모습을 담아놨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물 위에서 춤을 추는 게 내가 하고 싶었던 장면이다"라며 "뮤직비디오에 물 군무씬이 나온다. 내 모습이 잘 담긴 거 같아 뿌듯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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