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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지훈이 첫 연기에 도전했던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삼육공(360)'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박지훈은 지난 11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한 바 있다. 첫 연기를 도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박지훈은 "힘든 점은 딱히 없었다. 드라마 들어가면서 작품에 집중을 하고 싶었다. 아이돌이란 생각이 안 날 정도로 역할에 집중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끝날 땐 실감이 나지 않았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뿌듯한 마음도 있었다"며 "잘 마무리 되어서 좋다, 좋은 도전이었던 것 같다"고 기쁜 기색을 드러냈다.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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