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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지훈이 오늘(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9 mama')' 순위에 제외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삼육공(360)' 발매 기념 기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데뷔한 박지훈은 '2019 mama' 순위에 들지 못한 것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지훈은 "내겐 활동 하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라며 "서운하진 않고 결과보단 과정이 중요하다 여기는 사람이다"라고 덤덤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결과나 목표라기보단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작은 바람을 전했다.
타이틀곡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그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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