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송창식(34)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송창식은 오는 7일 오전 11시 대전 호텔 ICC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신선혜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신선혜씨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송창식은 "항상 믿고 배려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앞으로 남편으로서, 선수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송창식-신선혜 커플.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