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한국도로공사 박정아와 김종민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19~2020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8-30, 25-23, 25-23, 25-2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KGC인삼공사를 제치고 단독 4위로 도약했다. 시즌 4승 8패(승점 14). 반면 선두 GS칼텍스는 8승 3패(승점 25)가 되며 2위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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