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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에일리가 다채로운활동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 - BORN’(아이 엠 : 리-본)의 포문을 알린 인천 공연에 이어 지난 14일 광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이날 에일리는 ‘Heaven’(헤븐)의 록 버전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고, ‘손대지마’와 ‘도깨비’의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보여줄게’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또한 에일리는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셋 리스트는 물론, ‘일리데이’(12데이)에 맞춰 공개한 시즌송 ‘Sweater’(스웨터)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황홀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눈과 귀 호강을 시키는 무대의 연속 외에도 에일리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공연들도 추가해 인천 공연과는 또 다른 매력도 선보였다.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에일리는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일리데이’에 맞춰 국문과 영문 버전으로 발매한 ‘Sweater’로 팬들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을 건네는 가하면, 15일에는 JTBC 드라마 ‘초콜릿’ OST ‘그저 바라본다’까지 발표하며 ‘믿고 듣는 에일리’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Sweater’는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순간의 추억을 ‘스웨터’로 표현한 포근한 곡인 만큼, 에일리의 음색과 따뜻한 멜로디 등이 리스너도 자극하고 있다.
[사진 =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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