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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헌의 티징 콘텐츠가 공개됐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밤 12시부터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FACE ME)' 캐릭터 티저와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동헌은 연습실에서 자신만의 느낌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짧은 영상이지만 그루브하고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오피셜 포토에는 교복을 입은 동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클로즈업 된 모습에서도 강렬한 눈빛과 날렵한 턱 선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동헌은 오피셜 포토를 통해 강렬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리더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앞으로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2020년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베리베리는 '자신의 모습과 마주하고 나아가자'라는 뜻을 담은 '페이스 잇(FACE it)'의 첫 번째 스토리를 가지고 활동할 예정이다. '페이스 미'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지만 소외되고 단절됨 속에서 상처받은 청춘들이 자신을 마주하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데뷔 때부터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들은 물론 뮤직비디오까지 DIY로 제작해 팬들과 함께 감상, 크리에이티브 소통돌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베리베리는 2020년 1월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페이스 미'를 발표하고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젤리피쉬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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