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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혜교"…송혜교, 독보적 분위기 SNS 근황 공개
2019-12-16 09:13:3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1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이다. 바닷가에서 찍은 것으로 송혜교가 재킷에 머플러를 단단히 두르고 선글라스를 쓴 채 바닷바람을 맞으며 포즈 취하고 있다. 시크한 분위기가 사진에 넘쳐 흐른다.
휴식 중인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월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러시아의 최재형 기념관에 한글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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