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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차세대 비주얼 발라더 현수가 새로운 감성 발라드를 발표한다.
현수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잘해준 게 하나 없어’를 발매한다.
‘잘해준 게 하나 없어’는 지난 9월 발매한 데뷔곡 ‘차라리 널 몰랐었다면’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되는 현수의 두 번째 싱글로, 데뷔곡을 작업한 프로듀서 캡틴플래닛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번 신곡은 캡틴플래닛 특유의 몰입도 높은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별을 겪은 남자가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며 사랑했던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담아낸 가사와 현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사진 = ER콘텐츠미디어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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