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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송가인과 홍자가 '한끼줍쇼'로 팬들과 만난다.
16일 JTBC '한끼줍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송가인과 홍자가 출연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며 "2020년 1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강서구 화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두 사람이 녹화 중인 모습이 SNS 통해 공개돼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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