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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핫펠트(예은)이 악플러에 경고했다.
핫펠트는 20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메세지 보내주시는 분들 고마워요 큰 힘이 돼요. 남의 인생 깎아내리면서 자기 위안 찾는 모지리들은 상대 안하기로 했어요(적당히를 모르면 고소미먹겠죠?^^) 걱정하지 마세요 전 아이언걸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핫펠트는 니트에 벙거지 모자를 쓰고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핫펠트는 악플러들의 지속적인 악플에 피해를 호소하며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사진 = 핫펠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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