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일본 요코하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TAEMIN 2ND CONCERT [T1001101] in JAPAN’(태민 세컨드 콘서트 [티일공공일일공일] 인 재팬)은 지난 28, 2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렸다. 태민의 감각적인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3만 관객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었다.
태민은 올해 6월부터 일본 전국 6개 도시, 7개 공연장에서 총 17회에 걸쳐 첫 아레나 투어 ‘TAEMIN ARENA TOUR 2019 ~X™~’(태민 아레나 투어 2019 ~엑스티엠~)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태민은 ‘WANT’, ‘MOVE’, ‘Press Your Number’ 등 히트곡들은 물론, ‘Drip Drop’, ‘Ace’, ‘One By One’, ‘Shadow’, ‘Guess Who’, ‘Sexuality’, ‘Pretty Boy’ 등 한국 솔로 앨범 수록곡, ‘HOLY WATER’, ‘Into The Rhythm’, ‘Goodbye’ 등 일본 발표곡까지 총 25곡을 선사했다.
태민은 31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TAEMIN 2ND CONCERT [T1001101] in JAPAN’을 개최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