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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이센스가 연말 공연을 성료했다.
이젠스는 28일, 29일 이틀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Strange No Mor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센스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약 150여분간 화려한 조명 퍼포먼스와 함께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뜨거운 무대를 선보여, 올 연말 힙합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이센스의 정규 2집 '이방인'의 수록곡 대부분을 소화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히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미공개곡과 한정반에만 수록된 보너스 트랙 ‘DON’, ‘SEOUL’ 의 라이브로 선보여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화려한 게스트들도 이번 이센스의 단독 콘서트를 지원사격했다. 첫날은 빈지노, 둘째날은 자이언티가 출연하여, 각각 이센스와 함께 2019년에 발표했던 싱글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김아일, 제이통 역시 이번 콘서트를 찾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BANA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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