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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연기대상] 로운·이재욱,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신인상 공동수상
2019-12-30 21:17:2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로운, 배우 이재욱이 신인상을 공동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MC 김성주, 한혜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신인상 남자는 로운, 이재욱이 함께 차지했다. 후보로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 '어쩌다 발견한 하루' 정건주 등이 올랐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남자주인공들이 모두 후보였다.
한편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로는 '검법남녀 시즌2', '봄밤', '신입사관 구해령',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이 올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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