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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연기대상]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신인상 쾌거
2019-12-30 21:23:4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혜윤이 MBC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MC 김성주, 한혜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신인상 여자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여주인공 김혜윤이 트로피의 주인공이었다. '검법남녀 시즌2' 강승현,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웰컴2라이프' 박신아,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나은 등이 후보였다.
한편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 후보로는 '검법남녀 시즌2', '봄밤', '신입사관 구해령', '어쩌다 발견한 하루',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이 올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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