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콘서트 예술+팬들 감동"…장성규, '일일 매니저' 엑소와의 인연ing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장성규는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엑소 콘서트 예술이다. 그리고 엑소엘(엑소 팬클럽명) 매너에 감동했다. 다 챙겨주고, 알려주고, 과자주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 엑소와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성규는 엑소를 응원하는 플랜카드까지 들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 가운데, 또 다른 사진에선 '박찬열'이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힘껏 응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덧붙인 동영상에서도 엑소 팬들과 함께 응원봉을 든 채 "사랑해"를 연호해 웃음을 더했다. 팬들은 이런 장성규를 바라보며 화답했다.

한편, 장성규는 유튜브 채널 콘텐츠 '워크맨'을 통해 엑소의 '일일매니저'를 체험했고, 이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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