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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연기대상] '조장풍' 김동욱, '검법남녀2' 정재영 제치고 최우수상
2019-12-30 23:44:5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동욱이 최우수연기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MC 김성주, 한혜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최우수연기상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부문 남자는 김동욱이 받았다. 후보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 '이몽' 유지태, '검법남녀 시즌2' 정재영, '웰컴2라이프' 정지훈, '아이템' 주지훈 등이었다. 최우수연기상 수상자는 자동으로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다.
한편 2019 MBC 연기대상의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상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수상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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