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전남드래곤즈가 호주 출신의 수비수 안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전남이 8일 재계약을 발표한 안셀은 지난해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해 15경기를 소화했고 센터백으로서 수비 라인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안셀은 "2020년도 전남드래곤즈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해에는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쳤지만 올 해는 반드시 팀이 승격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남은 10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2020시즌을 위한 1차 동계훈련을 떠난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