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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필 존스의 엉망진창 수비력에 팬들이 분노했다. 화가 난 일부 팬들은 은퇴를 강요하기도 했다.
맨유는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수비가 무너진 맨유는 전반에만 3실점하며 홈 팬들 앞에서 망신을 당했다.
특히 오랜 만에 선발로 나선 필 존스는 맨시티의 공세에 고전했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개인 기술에 완전히 균형이 무너지기도 했다.
맨유 팬들은 분노했다. 영국 BBC 팬 평점에서 존스는 10점 만점에 2.57점을 받았다.
영국 더선은 경기 후 “맨유 팬들이 더 브라위너에게 농락 당한 존스에게 독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한 맨유 팬은 “내가 존스라면 당장 은퇴했을 것이다. 그는 끝났다”고 혹평했다.
실제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 수비의 미래로 불렸던 존스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하향세를 걷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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