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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에 초비상이 걸렸다.
영국 매체 BBC는 8일(한국시간) “맨유 수비수 매과이어가 근육 부상으로 당분간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파악되지 않았은 상황이다. 때문에 매과이어가 몇 경기까지 결장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매과이어는 지난 4일 울버햄튼과 FA컵에서 부상을 당했다. 결국 7일 치른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 결장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매과이어 대신 필 존스를 선발로 내보냈지만, 3골을 실점하며 고개를 숙였다.
매과이어는 지난 해 여름 수비수 역대 최고액으로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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