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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의 연탄 봉사 현장이 포착됐다.
클라라는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작은 위로가 되셨다면 이기적인 제 마음이 더 위로를 받습니다. 제 마음이 따뜻했습니다"라고 적고, "대한민국(사랑의)온도1도올리기연탄나눔운동"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얼굴로 연탄을 나르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이 연탄 가루로 범벅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탄 나눔 운동이라니 멋지고 따뜻하네요", "좋은 일 하셨네요", "얼굴도 이쁘지만 맘이 더 이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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