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부천FC1995가 성남FC 공격수 이현일을 임대 영입했다.
2017시즌 성남FC에서 프로 데뷔한 이현일은 K리그 통산 35경기에 출전하여 7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성남 시절 팀이 필요로 할 때 마다 골을 넣어 이번 시즌 부천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이현일은 “부천 출신인 만큼 부천FC1995에서 뛰고 싶었다. 불러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팀의 목표인 승격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격수는 골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천에서 많이 뛰고 싶고 골도 많이 넣고 싶다. 골을 넣어 좋은 성적을 뒷받침 하고 싶다. 남들이 시도하지 못한 공격적인 모습과 투지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올 시즌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부천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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