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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설 연휴 기간에 쉬어간다.
SBS 관계자는 13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스토브리그'는 설 연휴 특집프로그램 방송 등의 이유로 24일, 25일 결방을 결정했다"며 "결방이 아쉽지만 한 주 쉬어가는 만큼 더욱 완성도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체 편성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 드림즈 단장으로 새로 부임한 백승수(남궁민)가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배우 남궁민, 박은빈, 오정세, 조병규 등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가구 기준)로 시작한 드라마는 가장 최근 방영된 9회에서 15.5%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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