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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김성규가 또 한 번 전석 매진 기록을 달성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 김성규의 단독 콘서트 '김성규 SOLO CONCERT SHINE ENCORE'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1만 2천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약 1년 8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일찍이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던 김성규의 이번 공연은 오픈과 동시에 준비된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김성규의 막강한 저력을 실감케 했다.
소속사 측은 "전역 이후 아티스트 김성규로서 처음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고의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규는 오는 2월 7~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김성규 SOLO CONCERT SHINE ENCORE' 개최를 시작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울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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