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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박윤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컴백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여자친구는 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로를 형상화한 로고 이미지와 함께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의 컴백 타임테이블을 선보이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여자친구는 21일 'A Tale of the Glass Bead : Previous Story'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로 선보이는 첫 결과물로,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재까지 앨범명 '回:LABYRINTH'만 공개된 가운데, 'Crossroads', 'Room', 'Twisted' 등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예고됐다.
한편 여자친구의 새 미니앨범 '回:LABYRINTH'는 2월 3일 발매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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