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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배우들이 직접 제작 비하인드를 전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열혈 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전도연, 정우성, 신현빈, 정가람이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오후 4시 네이버 NOW 오디오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SPECIAL'에 출연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SPECIAL'은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들의 뮤지션, 배우, 감독 등이 호스트로 출연해 직접 제작 비하인드를 전하는 오디오쇼다. 그동안 다양한 출연진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소개해왔지만, 한국영화 주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최초다. 이번 오디오쇼에는 MC 박경림이 스페셜 호스트를 맡았다.
또 이번 오디오쇼 NOW에 출연한 배우들은 약 7분간 편집 없이 진행되는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끊임없는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어갔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개봉을 기다리는 청취자들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아찔한 순간’을 주제로 보내온 사연을 소개하며 솔직한 조언과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 시간 또한 마련됐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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