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제 32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식이 내달 6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차범근 축구상은 차범근과 일간스포츠, 소년한국일보가 1988년 제정한 연례 유소년 축구상이다. 기성용, 황희찬, 백승호가 이 상을 받았다.
남학생 부문 수상자는 조민협(제주서초), 이은석(울산 전하초), 이채한(경남 양산초), 김지호(FC서울 U12), 최시온(울산현대 U12), 한가온(경기 일산아리), 민태인(경기 PEC유나이티드), 이재현(충북 청주FCK), 고필관(서울 신정초), 김규민(경남 남해초), 조희우(경기 진건초), 박현민(서울 대동초), 이언민(경북 포항제철초), 한석진(제주서초), 김현오(충북 청주FCK), 김동연(서울 대동초) 군 등 16명이다.
최우수 여자선수상에는 범예주(전남 광양중앙초) 양이 선정됐다.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울산 삼호초 강태석 감독이 한국 유소년 축구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 = 풋웍크리에이션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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