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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세젤미 비주얼로 SNS를 사로 잡았다.
지난달 30일 뷔는 방탄소년단의 중국 웨이보 공식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는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서 선보였던 깊게 파인 브이라인 셔츠와 반다나의 섹시한 스타일링 그대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뷔의 사진은 1시간만에 4만회 이상의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선 굵은 조형적인 미남에 속하면서도 동양적인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된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이어 28일(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토크와 함께 ‘블랙 스완’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2월 21일 발매된다.
[사진 = 뷔 웨이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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