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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평 부장 등장'…이병헌, 워싱턴에서 빛낸 막강 존재감
2020-02-01 13:39:3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이병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themanstandingnext #TheHeyAdamsHotel
#LincolnMemorial #Washingto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영화 속 김규평 부장으로 분한 모습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완벽한 코트 핏과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집니다", "잘생겼어요", "연기의 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2일 개봉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에서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 =이병헌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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