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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한자리에 모였다.
1일 오후 MBC '놀면 뭐하니?'에선 유재석의 '인생라면'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손님으로 등장한 박명수와 정준하를 반기며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셋이 있다"며 즐거워했다.
유재석은 13년 만에 막을 내린 '무한도전'에 대해 "각자 상태라던가 체력이라던가 여러 가지 차이가 있는데 너무.."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박명수가 "네가 중심을 잡으니까 한 명도 이탈 안하고 그때까지 온 거다"라면서 "우리 끝난 거 아니다. 다시 하면 되지 않나"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때 정준하가 "구걸하려 왔냐"며 일침을 날렸고 박명수는 "나 5개 한다"고 버럭 화를 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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