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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신종 코로라 바이러스로 시름에 빠진 중국 우한을 위한 위로를 건넸다.
유아인은 1일 자신의 SNS에 "We are human. We are earth. We are one"(우리는 인간이다. 우리는 지구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유아인이 소속된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 레이블 CCTR가 제작한 것으로, 지구를 연상케하는 구 모형에 'LOVE FOR HUMAN'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후 글자가 뒤집혀 자리가 바뀌고 'WUHAN'이 되며 'LOVE FOR WUHAN'이라는 메시지가 완성된다.
이후 송혜교 역시 유아인의 뜻에 공감하며 해당 영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아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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