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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SF9이 '복면가왕'을 찾았다.
2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합정역5번출구는 2라운드 대결에서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그룹 SF9 멤버 재윤이었다.
재윤은 "흥 나는 노래를 들면 가만 있지를 못하겠다. 자꾸 바닥을 기고 엉덩이를 흔들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윤은 "김구라 선배님을 꼭 보고 싶었다. 차가울 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다원이 '라디오스타' 나가고 나서 정말 좋은 분이라고 하더라"라며 "저도 기회가 된다면 턱을 잡아보고 싶다. 너무 팬이 됐다"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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