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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자신의 닮은꼴로 이정재를 언급했다.
2일 밤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도경완 가족의 일상의 전파를 탔다.
도경완 가족은 성형외과를 찾아 본격적인 상담을 받았다. 특히 도경완의 아버지는 하안검 수술과 모발 이식 등에 관심을 보이며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도경완은 성형외과 의사에게 "아버지가 자꾸 수술하면 알렝드롱이 되지 않을까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제가 젊었을 때는 이정재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연이어 고백했다.
이에 도경완의 어머니까지 "대학교 다닐때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고 했다고 했고, 성형외과 의사는 "눈매가 조금 닮은 거 같다"고 거들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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