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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JYJ 김재중이 지난해 10년 만의 국내 예능 출연이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2'에 이어 또 한번 여행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케이블채널 라이프타임 '트래블 버디즈'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재중이 참석했다.
이날 김재중은 "TV에 얼굴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기쁨이 있는 일"이라며 "'트래블 버디즈'를 찍으면서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지고 있는 이상 100% 저를 보여줄 순 없지만 '트래블 버디즈'란 여행 예능을 통해 제가 보고 느낀 걸 솔직하게 전할 수 있고, 동행한 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저의 솔직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었다"며 "TV에 더 많이 나와서 그런 모습을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트래블 버디즈'는 미지의 여행지 아르헨티나에서 펼쳐지는 김재중의 나 홀로 '동행 여행' 콘셉트다. 8일 오후 6시 30분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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