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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A.C.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앙코르 콘서트를 연기한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4일 오전 A.C.E 공식 팬카페를 통해 "14, 15일 한국 앵콜 콘서트(+VVIP 이벤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팬분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험이 따를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어, 당사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앵콜 콘서트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변경된 콘서트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A.C.E는 지난 2017년 데뷔 싱글 앨범 '선인장(CACTUS)'으로 데뷔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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