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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와 있지(ITZY)가 2020 활약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을 필두로 대망의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의 해외 공연에 돌입했다.
콘서트 개최 전, ABC의 간판 토크쇼 '라이브 위드 캘리 앤드 라이언'(Live with Kelly and Ryan)과 FOX5 채널의 '굿 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 스튜디오에 초대돼 환대를 받기도 했다.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굿 데이 뉴욕' 생방송 현장을 찾아 건물을 둘러싸고 스트레이 키즈를 기다리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 1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1월 31일 선공개한 'My Pace Japanese ver.' 음원은 발매 당일 라인 뮤직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있지는 지난달 26일 해외 쇼케이스 투어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무대 종료 후, FOX5 '굿 데이 뉴욕'의 초청을 받았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K팝 걸그룹이 출연한 건 있지가 최초인만큼 기대감을 입증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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