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남자 농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가 변경됐다. 부상 때문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1 예선 인도네시아전, 태국전에 출전할 남자 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중 최준용(서울 SK)를 두경민(원주 DB)로 변경한다"라고 밝혔다.
최준용은 지난 2일 전주 KCC와의 경기 도중 왼쪽 무릎 부상을 입었다.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최소 8주 정도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여 사실상 시즌 아웃이다.
SK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게도 문제가 생겼다. 최준용이 최종 엔트리에 포함돼 있었기 때문.
대표팀은 최준용을 대신해 두경민을 선택했다. 두경민은 지난 1월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소속팀 DB에 복귀,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9경기에 나서 평균 16.0점 4.3어시스트 1.7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특히 4라운드에서 DB의 라운드 전승을 이끌며 4라운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남자 농구 대표팀은 2월 20일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르며 23일에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태국과 대결한다.
[두경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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