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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이 진화의 어머니에게 8kg 감량 시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의 어머니가 한의원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의사는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체중 과다, 복부 비만, 지방 과다라며 "식사 좀 적게 하시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에 함소원 시어머니의 강제 다이어트가 시작됐다. 뷔페에 갔지만 함소원의 눈치를 보며 몰래 고기를 먹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함소원은 "오늘 다이어트 정말 잘하신다"며 "벌써 살짝 빠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까 잰 몸무게가 68kg 나왔지 않나. 68kg에서 목표 체중이 어느 정도냐"고 질문했고,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60kg까지 빼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함소원은 "목표치만큼 살 빼시면 백만원 드리겠다"고 말해 중국 마마의 다이어트 욕구에 불을 붙였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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