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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연희의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했다.
이연희는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사건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중앙서 강력1반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서준영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으로 서정적인 눈빛을 장착해 감춰진 사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드러내며 양극의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당시 이연희는 영하의 날씨에 진행된 촬영임에도 결과물을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연희는 9, 10화 예고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절박하게 범인을 쫓아 긴박감을 선사해 5일 오후 8시 55분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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