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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이진혁이 혼자 살 때 가장 서러운 순간 1위로 아플 때를 꼽았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괴팍한 5형제'에서는 '혼자 살 때 가장 서러운 순간'을 줄 세웠다.
이에 이진혁은 5위로 혼잣말, 4위로 홀로 귀가, 3위로 손 부족, 2위로 밥 못 챙김, 1위로 아플 때를 줄 세운 후 "아플 때는 압도적 1등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와... 내가 아파서 한 3일을 집에서 누워 있었던 적이 있었다. 내가 몸 관리하려고 방에 갇혀있었는데, 와... 진짜 서럽더라. 나 혼자 병간호해야 하고 하니까"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JTBC '괴팍한 5형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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