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현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홀로 그대' 전 세계 공개 소감을 7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밝혔다.
윤현민은 "오늘 넷플릭스에서 '나 홀로 그대' 시리즈가 공개된다. 1회부터 12회까지 감상하실 수 있다"며 "누구나 가슴 한편에 외로움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나. 그런 외로움을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을 통해서 치유 받고, 모두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힐링물이다. 많은 분들이 따뜻함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민과 배우 고성희가 주연한 '나 홀로 그대'는 남모를 아픔을 숨기기 위해 스스로 외톨이가 된 소연과 다정하고 완벽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 그와 얼굴은 같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개발자 난도가 서로를 만나 사랑할수록 외로워지는 불완전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첫 1인 2역 도전에 나선 윤현민은 다정한 인공지능 비서 홀로와 그를 만든 까칠한 천재 개발자 난도 두 캐릭터를 소화했다.
7일 오후 5시 공개.
[사진 =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